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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해열제 복용에 관한 팁

by LIFEe 2018.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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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해열제 복용에 관한 팁

 

1. 보통 정상 체온에서 1~2도 상승한 경우 어린이 해열제를 사용하며, 약이 안먹히느 경우 4~6시간 간격으로 다시 복용하되 38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거나 발열이 지속되면 병원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열은 반드시 체온계로 재며 귀에 넣고 측정하는 고막체온계(적외선체온계)나 전자 체온계를 사용합니다.

 

 

 

 

 

 

2. 어린이 해열제에 쓰이는 주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 덱시부프로펜, 이부프로펜이 대표적입니다.아세트아미토펜은 속효성 제제지만 지속시간이 짧아 투약기간이 긴 밤에는 덱시부프로펜이나 이부프로펜 제제가 효과적입니다. 어린이는 특히 중이염이나 인후염 등이 동반되는 발열 증세가 많은데 이 때에는 소염효과가 없는 앗트아미노펜 제제보다는 덱시부프로팬이나 이부프로펜 제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이지엔6키즈 시럽의 주성분인 덱시부프로펜은 이부프로펜 성분 중에서도 효과적인 순수활성 성분을 선별했기 때문에 저용량으로도 빠른 약효를 내며, 속쓰림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것이 장점입니다. 즉 이부프펜과 거으 흡사하거나 효율적인 제제라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어린이 약 선택에 있어서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인 안전성에 있어서도 무색소 처리하여 아토피나 색소 알레르기가 있는 어린이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도록 했고, 타사제품 대비 보존제 함량을 50% 정도 줄였으며, 50ml 소포장 용기로 출시해 남은 약을 장기간 방치하지 않도록 위생문제도 신경을 쓴 것이 특징입니다.

 

 

 

 

 

3. 해열제를 먹일 때에느 용량을 잘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어린이ㅇㅇ 약제형에 현탁약(시럽)제제가 주를 이루는 것도 바로 양 조절이 쉽다는 특징 때문입니다. 또 어린이가 약을 과용량 복용하게 되면 체온저하, 간손상 등의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는데, 이번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이, 회수/폐기 조치된 것도 모두 용량초과가 문제가 됐기 때문입니다.

 

4. 해열진통제 뿐만 아니라 감기약이나 진정제 등을 복용중인 경우 멀미약을 복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5. 개봉하지 않은 해열제의 사용기간은 보통 2년이나 개봉 후 1개월 정도 지난 제품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개봉 후 마개를 열고 닫는 과정에서 외부 오염물질이나 세균 등에 의해 오염될 가능성이 높아지지 때문이며, 합성보존제를 첨가해 보관기간을 높이는 제품도 있지만 그 성분자체가 출혈성 위염이나 간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용 후 1개월이 지나면 버려야 되는 경우가 생기므로 소포장 용기가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6. 어린이들이 약을 잘 먹게 하기 위해 인공색소가 첨가된 제품이 있는데 인공색소는 두통이나 아토피, 알레르기 질환 등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어 가능한 무색소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7. 보관은 대게 시럽이나 현탁액의 경우 침전이 생길 수 있어 냉장보관하지 않고 서늘한 사온에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항생제 시럽의 경우 냉장보관이 필요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출처 : 미래아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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