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 연체자 특례보증 정부지원대출, 서민금융진흥원 대출

요즘 경기침체와 코로나로 인해 최저신용자를 위한 특례보증 이용자의 60% 이상이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중채무자 청년이 늘어나는 등 청년층의 채무구조가 나빠지고 있다.

머니투데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승인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1003억원 가운데 62.5%(627억원)이 2030세대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려운시기에 젊은 세대가 고금리 대출을 받아야하는것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3금융권보다 정부대출을 이용한다는 것에 다행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제도란 무엇일까?

최저신용자 특혜보증이란

불법사금융 피해 방지를 위해 연체경험 등의 사유로 현재 정책서민금융상품(햇살론 15) 이용이 어려운 최저신용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보증부 정책서민금융상품이다.

신청자격 3가지 조건

1. 햇살론 15를 신청하였으나 거절되었을 경우에 이 상품은 이용가능
2. 개인신용평점 하위 10%로 22년 기준 신용점수가 KCB 670점 또는 NICE 724점 이하인 경우
3. 연소득 4천5백만 원 이하인 사람만 신청가능

대출금리

연 15.9%
: 대출금액 1000만 원 일시 3년간 총대출 이자는 2,638,766원이며 한 달에 원금과 이자지급액이 351,077원씩 3년간 지급한다. 매달 성실납부 시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어 금액은 더 낮아질 수 있다

금리우대
연체 없이 성실상환 시 상환기간에 따라
금리 인하~ 최저 연 9.9%로 인하
※상환기간 3년 시 매년 3.0%, 5년 선택 시 1.5%
인하될 수 있다

별도 거치기간 1년 적용가능하지만 거치기간 중에는 금리우대는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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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 대출상품, 근로자햇살론

 

대출한도
1인당 최대 1,000만 원까지 가능하며
최초 이용 시 최대 5백만 원 이내, 6개월간 정상이용 시 추가대출 1회 가능하다.
※ 보증심사결과 등에 따라 차등

상환기간
상환기간은 3년과 5년 중 선택가능하며 중도에 상환 할시 별도의 수수료는 없다
또한 거치기간 1년 별도 부여 가능하다 상환방법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원금과 이자를 매달 일정금액으로 지급하는 방식)

필요서류
앱을 통해 비대면신청 시 제출서류 없음
(단, 센터를 통해 대면신청 시 서류제출 필요 서류 목록 확인하기)

취급은행 (2023.1 기준)

광주은행. 전북은행이며.
8개 저축은행이 출시예정이다
: 신한, 우리 금융, 웰컴, 하나, BNK, DB, BK, KB

신청방법
1. 서민금융진흥원 앱을 설치하고 가입한다

2. 메인화면에서 ’ 최저신용자 특혜보증‘ 을 선택한다

3. 아래화면과 같이 진행절차가 나오면 그대로 신청하면 된다

3.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상품중 ’ 최저신용자 특혜보증‘은 금리가 높은 편이라 아래와 같이 다른 상품들을 유도해 준다.
본인이 해당사항이 없으면 그대로 진행하면 되나
혹시나 하는 경우엔 상담원과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싶다.